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宮崎朝子(미야자키 아사코) - 아디다스 트랙 자켓

음악/인터뷰

by 나는구디 2024. 11. 2. 15:09

본문

https://ginzamag.com/categories/interview/472363

 

SHISHAMO 宮崎朝子の「捨てられない衣装ものがたり」

マガジンハウスが月刊発行しているファッション誌「GINZA」の公式ウェブサイト。東京から発信するファッション、カルチャー、ビューティなどの最新トレンドや、グルメ、占いなどの情報

ginzamag.com

 

자신의 음악을 상징하는듯한 패션아이템을 4인의 아티스트에게 가져다 주었다. 간직하고 있는 배경에서는 깊은 마음이 전해져온다. 

 

CD데뷔 10주년 2023년

일본무도관 라이브를 함께한 져지

 

시샤모의 미야자키 아사코 씨라고 하면, 트랙자켓의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기타를 쥐고 있을 때 자신의 모습이 가장 편한 옷이라고 한다. 집의 옷장에 접은 상태로 4층 정도로 쌓여있는 컬렉션 중에서도 지금 가장 아끼는 한개는 일장기를 가슴에 둔 올림픽 일본대표팀의 컬렉션. 등뒤에는 [JAPAN] 의 자수도 있다. 

 

"작년에 밴드의 10주년 기념으로 많은 곡을 만들고 라이브도 했는데 일본무도관에서의 원맨 라이브 때 착용했던 져지입니다.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공연은 많지만 오래 활동해온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한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라이브 의상은 미야자키 씨가 먼저 제안하는 스타일이 많습니다.

 

"이때 메루카리(일본의 중고거래앱)에서 일장기 져지를 발견했고 무도관의 천장에 걸려있는 국기와 연결되고 밴드의 컬러가 빨간색인것도 있어서 우리들에게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3인 다 빨간색을 메인으로 한 의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메모리얼한 자리에서 입은 아이템은 다른 라이브에서 한번더 입지않는다고 하는 독자적인 불문율이 있다.

 

"매번 콘셉트에 맞게 고르고 사진을 보면 "그 년도구나!" 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추억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가 많아지는 이유도 그 근처에 있을 것이다. 

 

"예전의 아디다스 져지는 의외의 색조합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과 별로 겹치지 않아요.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 무의식 중에 사버립니다. 이전에는 구제샵에서 찾았었는데 코로나를 계기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이 늘었어요."

 

시샤모의 곡을 부를 때 그 주인공의 기분을 생각하며 노래를 부른다는 미야자키 씨.

 

"제 의상이 주인공의 이미지와 동떨어지면 보러 와주시는 여러분께 노래가 닿기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친숙한 것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일상에 가까운 캐주얼한 옷을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것과는 다른 의식이 있다.

 

"평소의 멋은 내가 입고 싶은 것을 입고 싶다는 자존심이 있어요. 하지만 무대에서 의상은 '시샤모로 있는것', 모두가 보는 시샤모'를 의식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쌓아온 변하지 않는 점을 계속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